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 축산컨설팅부는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13일 강원 홍천군 북방면 풍경마을을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를 했다.
이날 축산컨설팅부 직원들은 마을 주변 노일강변을 따라 환경 정화 활동 및 일손이 부족한 고령 농가를 방문해 농업용 폐자재 정리 등을 했다.
또 지난 3월 북방면 일대에 발생한 산불 피해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위문품 전달과 함께 현지 농산물 소비촉진행사도 병행했다.
유문재 농협경제지주 축산컨설팅부장은 “농촌의 존재가 곧 농협이 존재하는 이유”라며, “농협은 앞으로도 농촌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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