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이 11일과 12일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2021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사무소부문 8개 농축협, 개인부문 10명의 직원이 연도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생명보험 연도대상은 한 해 동안 전국 최고의 보험판매실적을 기록한 농축협 사무소와 직원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영예이다.
전북농협은 사무소 부문 ▲남원농협(박기열 조합장) ▲무진장축산농협(송제근 조합장) ▲정읍농협(유남영 조합장) ▲샘골농협(허수종 조합장) ▲신태인농협(김성주 조합장) ▲임실농협(최동선 조합장) ▲공덕농협(문홍길 조합장) ▲계화농협(이석훈 조합장) 등 8개 농축협이 연도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개인 부문에서는 ▲금상(1명) 최혜경 지점장(전주농협) ▲동상(2명) 서정숙 계장(황토현농협), 조주환 지점장(동진강낙농축협) ▲우수상(2명) 오명숙 계장(전주김제완주축협), 이해영 과장(신태인농협) ▲신인상(1명) 복양심 점장(남원농협) ▲ 챌린저상(4명) 임재석 실장(전주농협), 유경연 계장(정읍농협), 김혜원 과장(전주농협) ▲최진영 과장(장계농협) 등이 수상했다.
특히 전주농협 최혜경 지점장과 장계농협 최진영 과장은 이번 개인 부문 수상으로 각각 생명보험 연도대상 6연패와 5연패를 달성하며 전북농협 최고의 금융 전문가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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