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는 2019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독서아카데미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독서아카데미’는 시민들의 인문정신을 고취시키고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독서문화 사업으로, 문학·역사·철학·자연과학 및 기타 학문을 융합해 책을 기반으로 운영한다. 올해는 전국 100개 기관이 선정됐다.
시는 올해 ‘월요일에 만나는 행복인문학’을 주제로, 코로나 장기화로 지친 마음근육을 단단히 할 수 있는 ‘사람을 살리는 독서인문학’ 강의를 오는 6월부터 9월까지 총 15회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독서아카데미는 삼척시민들을 대상으로 삶, 여행, 음악, 영화, 그림책, 건강걷기, 시 컬러, 웰다잉 같은 일반 인문 과정과 삼척의 역사, 설화, 전설 등 지역 문화유산을 주제로 구성되었다.
박수옥 평생교육과장은 “삼척시는 2018년 강원도 내 최초로 ‘책 읽는 도시’를 선포하고, ‘삼척시 독서문화 진흥 조례’를 제정하는 등 인문도시로서의 기반을 조성했다”며 “이번 독서아카데미는 코로나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에게 힐링을 주고 일상회복 희망의 징검다리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독서아카데미 참가자는 5, 6월 중 모집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삼척시 평생교육과 학습기획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