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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미협 김회임 작가 ‘행복한 그림’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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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미협 김회임 작가 ‘행복한 그림’ 개인전

3일부터 이달 29일까지, 조례호수공원 ‘가르다 갤러리’

순천미협 회원인 김회임 작가가 지난 3일부터 이달 30일까지 순천 조례호수공원 앞 ‘가르다 갤러리’에서 ‘행복한 그림’ 주제로 개인전을 한다.

▲김회임 작가의 개인전이 열리고 있는 '가르다 갤러리' 내부 전시모습. ⓒ프레시안 양준석 기자

김회임의 행복한 그림은 ‘이불’을 주요 소재로 삼고 있다. 김회임 작가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가족이 함께 덮는 ‘이불’이라는 소재로부터 가족의 화목과 평온, 사랑, 화합, 휴식, 그리고 생명의 잉태와 같은 다채로운 의미를 찾고자” 한다.

또한 “관람객들이 작품을 감상하며 시공간을 넘어 어린시절 친구와의 추억을 떠올려보기도 하고, 삶을 뒤돌아보며 감상에 젖기도, 위로를 받아보았으면 좋겠다”면서 “이를 통해 삶 속의 기쁨과 행복을 느끼길 바란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르다’ 갤러리에서 개최되는 이 전시회는 지난 3일부터 이달 29일(금요일)까지 열리며 갤러리는 매주 월요일 휴무이므로 관람에 참고할 필요가 있다.

김회임 작가는 순천여성작가회, 전남여성작가회, 한국미협, 순천미협 회원이며 개인전 4회를 개최했다.

▲김회임 작가 전시 포스터ⓒ김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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