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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원] 더불어민주당 김새롬 예비후보, “누구나 살고 싶은 지역 만들겠다” 포부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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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원] 더불어민주당 김새롬 예비후보, “누구나 살고 싶은 지역 만들겠다” 포부 밝혀

더불어민주당 김새롬(35) 예비후보가 오는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안동시 가 지역구(송하동·서후면·북후면)에 기초의원으로 출마한다.

김새롬 예비후보는 “저는 사람들과 소통하길 좋아하고 초등학교 때부터 대학생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봉사활동을 다닌 평범한 청년이었다”며 “시민을 섬기고, 지역을 위해 일 하는 부지런한 일꾼이 안동은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어 “우연히 지역에서 열린 광우병관련 시위에 참석한 것을 계기로 시민운동에 관심을 갖게 됐고 이 후 여러 시민활동 전반에 앞장서서 활동하며 모두가 잘 살 수 있는 세상,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는 세상에 대한 고민이 제 인생 최대의 관심사로 자리 잡았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십대 초반부터 지금까지 다양한 시민활동을 해왔고 안동평화의소녀상 집행위원, 하늘의 별이 된 우리 아이들을 위한 세월호 추모행사,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경연무대의 총괄연출자, 안동시한 책 읽기 운영위원 등으로 늘 봉사하며 살아왔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정치하는 사람은 따로 있지 않다. 제가 해오던 시민활동과 정치를 구분짓지 않고 일 할 자신이 있기 때문에 정치에 입문하고자 결심했다”며 “더 큰 도약으로 나아가 지역의 당당한 힘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김 후보는 “제가 생각하는 시의원의 역할은 집행부와 견제와 균형을 잘 이뤄야한다고 본다”며 “집행부에 대한 건전한 비판과 대안을 제시를 통해 행정의 타당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 모두의 삶을 둘러보며 안동의 미래를 위해 폭넓은 의정활동을 해야 하는 사람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김새롬 예비후보의 주요 공약으로는 ▲ 시민 눈높이에 맞는 예산알리미 ▲ 영유아,청소년 복지 확대 ▲ 경력단절 예빙 및 취창업을 위한 서북권 여성 문화센터 건립 추진 ▲ 실질적 수요를 감안한 노인복지 확대 ▲ 서북권 경제활성화 대책마련 등이다.

▲더불어민주당 김새롬 예비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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