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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2022 영상제작지원 3개 작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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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2022 영상제작지원 3개 작품 선정

창작자 발굴과 영상물 제작지원

창원특례시는 영상산업 활성화를 위해 창작자 발굴과 작품성 있는 영상물을 제작 지원하는 ‘2022년 창원시 영상물 제작 지원사업’에 지원작 3개 작품을 최종 선정해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

제작 지원사업 공모는 지난 2월 14일부터 2월 28일까지 15일간의 기간 동안 신청받아 3월 21일 심사위원회를 거쳐 3개의 작품이 선정됐다.

선정작품은 극영화 단편 부문에 '최정민 감독의 미, 씽', '김준희 감독의 스틸 그레이팅', 다큐멘터리 부문에 '김연진 감독의 복실이의 행복을 찾아서' 등 총 3편의 작품이 선정돼 각 1000만원의 영상제작비가 지원된다.

ⓒ창원시

극영화 단편 부문으로 '미, 씽'은 애완견 산책 아르바이트를 하는 26살 취준생의 이야기를,

'스틸 그레이팅'은 두 청년의 갈등을 통한 지역 불균형의 문제점을 표현했다.

다큐멘터리 부문으로 '복실이의 행복을 찾아서'는 반려동물을 이용하는 사람들을 비판하는 내용을 담았다.

시는 201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1년째를 맞는 창원시 영상활성화지원사업으로 지난해까지 32작품을 선정해 8억7천만원을 지원했다.

상업영화로는 '연평해전', '그놈이다', '인천상륙작전', '배반의 장미' 등 다수의 영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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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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