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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예비후보, 정읍 현장방문 "1000만 관광도시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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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예비후보, 정읍 현장방문 "1000만 관광도시 만들 것" 

▲김관영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후보가 2일 오전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프레시안(김대홍)

김관영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예비후보는 9일 정읍시를 찾아 전북첨단의료복합단지 내 안전성평가연구소를 방문하고 정읍과 관련된 공약의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정읍은 전북의 서남권 거점도시로서 3대 국책 연구기관과 48만평의 연구개발특구단지가 지정되어 있는 첨단 과학 산업도시"라며 "국민연금공단 연수원과 한국전기안전공사 전기안전교육원 등 매년 수만 명이 방문하는 연수도시로 도약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관광객 1000만 도시와 전국 최고의 첨단도시 정읍을 위해 주요 공약을 빠짐없이 챙기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정읍시가 추진하고 있는 첨단의료산업단지조성사업은 암 환자 등 불치병으로 고통 받는 분들의 치료를 위한 곳이자 첨단의료기기 생산시설 등이 들어서는 복합 사업이지만 소홀하게 다루어지고 있다"면서 "도지사가 되면 사업의 성사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용산호와 문화광장, 내장산을 연결하는 트라이앵글 관광벨트 사업이 조성 중인데 이 사업이 조속히 시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신규 첨단산업단지 조성과 농축산용 미생물 산업화 지원에서도 도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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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홍

전북취재본부 김대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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