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사천시장 예비후보의 ‘시민캠프’개소식이 7일 사천시 사천읍 옥산로 31. 3층에 마련한 선거사무소에서 당원과 지지자 500여명이 참석해 박 후보의 성공을 응원했다.
박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6.1지방선거 국민의힘 공천을 받은 광역의원후보와 기초자치단체 후보들도 참석해 지방선거에서 하나된 국민의 힘으로 선거를 임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박 후보의 당선을 위한 선거대책본부 소개와 하영제 국회의원, 박완수 경남도지사 후보 등 내빈축사로 이뤄졌다.
박 후보는 인사말에서 “저는 정치에 발을 들여서부터 지금까지 계산하면서 정치 하지 않았습니다. 다른 곳에 살다가 선거 때가 가까워지면 고향 찾는 그런 철새 정치를 하지 않았습니다”며 “그리고 왔다 갔다 하는 갈지자 정치도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무려 8년 동안 읍면동 곳곳을 다니면서 주민을 만나 손을 맞잡고 대화하면서 주민이 원하는 공약을 만들어 냈습니다”라고 말했다.
박 후보는 “사천 지역발전과 시민불편 해소를 위해 자신을 희생할 각오로 살아왔으며 시장이 된다면 열린시정을 펼치기 위해 시청을 문턱을 없애고 시민을 섬기는 시장, 청렴한 시장을 되겠다”고 평소 후보자의 신념을 밝혔다.
또 "앞으로 더욱 겸손한 자세로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지지와 성원을 당부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