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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0주년 어린이날] "빼앗긴 동물원에도 어린이날은 다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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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0주년 어린이날] "빼앗긴 동물원에도 어린이날은 다시 온다"

ⓒ프레시안


'코로나19'에 빼앗겼던 전주동물원에도 어린이날은 다시 왔다.

제100주년을 맞은 어린이날 예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은 것이 있다면 전주동물원이 어린이날 최고 인기 장소이라는 점이다.

이로 인해 전주시에서는 해마다 어린이날이면 전주동물원 방문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셔틀버스를 운행할 정도다.

그러나 지난해 어린이날에는 전주동물원으로 향하는 셔틀버스가 운행하지 않았다. 당시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가 지속되면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서였던 것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만들었다.

그러나 1년 만에 동물원으로 가는 발걸음은 한결 가벼워졌다. 올해는 거리두기 해제가 되면서 동물원이 인산인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주시는 임시주차장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5일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우아중학교(교문 앞)와 전북대학교(회차지) 2개소에서 동물원까지 무료 순환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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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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