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교육감 이제 그만!
경남교육 정상화 신호탄
김상권 경남교육감 중도·보수 단일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오는 7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창원시 의창구 원이대로 국민의힘 경남도당사 옆 한빛메디컬센터 8층에서 열린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8년간 전교조 교육감에 대해 교육 본질을 벗어난 정책과 정치 편향적 인사로 경남교육이 총체적 위기를 맞고 있는 현실을 비판해 왔다.
이와 관련해 김 예비후보는 학생들의 학력 저하와 학생인권조례에 올인한 결과 교실의 면학 분위기와 교권이 무너지며, 학교를 이념교육의 장으로 변질된데 대해 반드시 정상적인 학교로 되돌리겠다는 약속을 내걸었다.
이를 위해 김 후보는 획기적인 학력 향상, 미래 대비 디지털 교육환경 적극 활용, 수요충족 교육복지 실현, 안전하고 건전한 학교 환경 조성, 공정과 상식의 인사행정 등 공약을 시행해 무너진 경남교육을 정상화 시키겠다는 각오다.
선거 개소식에는 중도·보수 단일후보 경선에 참여한 허기도 전 경남도의회 의장, 최해범 전 창원대학교 총장, 김명룡 창원대 교수 등이 함께해 새로운 경남교육의 미래를 선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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