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전주비전대 개교 46주년 기념식…"취업명품대학 위상 공고히"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전주비전대 개교 46주년 기념식…"취업명품대학 위상 공고히"

정상모 총장 "전국 전문대학 취업률 1위라는 뛰어난 성과 거둬"

ⓒ비전대

전주비전대학교(총장 정상모)는 4일 비전관 4층 대강당에서 '개교 46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정상모 총장과 보직 교수, 차종순 신동아학원 이사장 등 관계자 100여 명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교직원 합창단 '조이엘 콰이어'의 '은혜' 라는 특송에 전주비전대 모든 구성원들의 지난 46년 간의 성상이 오직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했던 1부 기념예배에서 모든 비전 공동체는 한 식탁에 둘러앉은 공동체임을 확인했다.

2부 기념식에서는 정 상모 총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학과 발전기금 전달식, 외부 감사패 수여, 장기 근속자에 대한 근속패 수여 및 우수 부서 시상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정상모 총장은 기념사에서 "학령인구 절벽 등으로 인한 위기 극복을 위해 학과별 경쟁력 확보가 중요하다"면서 "이를 위해 핵심기술 기반의 교육 콘텐츠와 인프라를 조속히 확보하는 것은 물론 학과 간 개방형, 융복합형 교육을 더욱 활성화 시켜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취업명품대학으로서 위상을 공고히 하며 전국 전문대학 취업률 1위(졸업생 천명 이상)라는 뛰어난 성과를 올리고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에서 일반재정지원 대학으로 지정 및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되는 큰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더욱 합심해서 전주비전대학교가 명실상부한 고등직업교육의 선두주자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개교기념일에 맞춰 각 학과에서는 학교발전을 위한 발전기금 유치에 발벗고 나섰는데 특히 조숙진 대외협력센터장은 베트남, TINDI 유학원 서진호 대표로 부터 발전기금 5백만원을 비롯해 한국과 중국 외교부 소속 한중경제 문화 교육협회 전북지회로 부터 중국 유학생 물리치료학과 홍경란 학생에게 장학금이 지급되도록 하는 등 발전기금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