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수협은 "수협중앙회로부터 상호금융 경영특별상과 연체대출금 감축 최우수 표창패를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상호금융 경영특별상은 2021년 영업점당 당기순이익 부분에서 거제수협이 거둔 전국 3위의 성과가 반영됐다.
시상식은 지난달 26일 수협중앙회 천안연수원에서 열린 2022년 상호금융 경영전략협의회에서 열렸다. 이날 전략협의회에 참석한 신영철 상임이사가 대리 수상했다.
엄 준 조합장은 “2022년 한해도 거제수협 상호금융사업의 확대와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거제수협은 엄 준 조합장 취임 이후 적자를 벗어나 흑자조합으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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