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김대중 전남교육감 예비후보자 친환경 재생용지 홍보물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김대중 전남교육감 예비후보자 친환경 재생용지 홍보물

선거 홍보물과 저서 등에 재생용지 사용, 친환경후보 이미지 선점

김대중 전남교육감 예비후보가 홍보물과 저서 출판에 친환경 재생용지를 사용하여 친환경 후보라는 이미지를 선점하고 있다.

지난 2일 김대중 전남교육감 예비후보자가 발송한 홍보물이 유권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김대중 예비후보 ⓒDJ CAMP

많은 예비후보자들이 속이 비치는 투명 비닐봉투를 사용하는데 김대중 예비후보는 재생용지로 제작한 종이봉투를 사용한 것. 김대중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봉투에 사용한 종이는 재생원료를 배합하여 만든 친환경용지인 ‘그린라이트’로, ‘해리포터’ 책자를 인쇄한 종이로 유명하다.

김대중 예비후보는 지난 2월 자신의 저서를 출판하면서도 재생용지를 사용했고, 접착제의 양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철제본을 사용한 바 있다. 저서 표지에도 코팅을 하지 않았다.

김대중 예비후보는 “환경은 실천이 중요하다. 비닐 사용을 하지 않기 위해 재생용지 봉투를 제작했다”며 “다른 후보들도 함께 하면 좋겠다”고 전했다.

예비후보자는 세대수의 1/10에 해당하는 유권자에게 예비홍보물을 발송하게 되는데 전남교육감 예비후보는 9만여 세대에 홍보물을 발송하게 된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