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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마산로봇랜드, 어린이날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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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마산로봇랜드, 어린이날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 제공

로봇 놀이터, 로봇 카페, 휴머노이드 로봇 댄스, 블랙클라운 서커스 쇼 마련

경남마산로봇랜드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어린이날 로봇랜드는 평소보다 1시간 이른 오전 9시부터 개장해 어린이들을 맞이하고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해 방문하는 어린이들에게 로봇랜드 캐릭터가 그려진 핀버튼을 선물한다.

5월 매주 주말 및 공휴일에는 오후 7시인 마감 시간을 9시까지 연장하여 운영한다.

주말 야간개장에 맞추어 ‘야간 자유이용권’이 연령 구분 없이 동일 가격인 1만 2천원에 판매된다.

야간 자유이용권으로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로봇랜드를 실속있게 즐길 수 있다.

어린이들을 위해 지구상에서 가장 거대한 엔터테이너 로봇 ‘타이탄’의 공연이 다시 한번 로봇랜드를 찾아온다.

‘타이탄’ 로봇은 영국에서 날아온 2.4m의 로봇으로 한국어를 비롯한 다양한 언어를 구사할 수 있다.

춤과 노래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어린이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타이탄 공연은 5월 5일부터 8일까지 매일 3회 만날 수 있다.

ⓒ경남마산로봇랜드

툴툴거리는 까칠한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웃음과 즐거움으로 무장한 서커스 퍼포먼스 ‘블랙클라운 쇼’도 빠질수 없는 재미 요소이다.

외발자전거 묘기와 저글링, 마임으로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기존 소공연장을 새롭게 개선한 야외 행사장에서는 다양한 로봇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로봇 놀이터’가 5~8일, 14~15일 운영된다.

로봇 놀이터에서는 로봇 바리스타가 음료를 만들어 주는 로봇 카페, 치킨을 만들어 주는 치킨 로봇, 휴머노이드 댄스 로봇 공연, 드론체험, 미니 전동 보트 조종 등 다양한 로봇 체험으로 아이들의 시선을 끌 예정이다.

5월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이해 이달 31일까지 로봇랜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청소년에게 ‘중간고사 끝 중고생 1+1’ 할인 혜택으로 청소년 2인이 1인 가격 3만1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입장객들에게 성인 기준 3만5000원인 자유이용권을 15,900원에 재방문권을 판매하고 있다.

이외에도 비씨카드 사용자는 본인 50%, 동반 1인 30% 할인 혜택과 생일자, 임산부, 다문화가정, 다자녀가구 할인 혜택 등을 상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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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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