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남해군, 교육부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남해군, 교육부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누구나 원하는 학습을 할 수 있는 지자체”

경남 남해군이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실시한 ‘2022년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에서 재지정이 확정됐다. 남해군이 평생학습도시로서의 역할을 2024년까지 유지하게 됐다.

2일 군에 따르면 ‘평생학습도시’는 개인의 삶의 질 제고와 도시 전체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주민 누구나 원하는 학습을 즐길 수 있는 학습공동체가 형성된 도시를 말한다.

군은 2005년 최초로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후 지금까지 군민과 함께하는 활력 넘치는 평생학습도시로써 지역민의 고른 평생교육 기회를 마련하고 평생학습의 인프라 구축과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남해군청 전경.ⓒ남해군

이번 평가는 군이 지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평생학습도시로서 달성한 실적을 평가한 것이다.

특히 군은 평생교육사 배치 등 전문인력 충원을 통한 사업 운영 전문성 강화, 코로나19 위기 대응을 위한 국·도비 예산 확보, 4차 산업시대에 대응하는 미디어 창작실 조성, 경남도립남해대학과의 연계 등 다양한 평생학습 공간 확보 등에서 우수성을 높이 평가받았다.

김지영 청년혁신과장은 “앞으로 남해지역 여건과 교육수요를 반영한 평생교육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해 지역 특화 사업의 강화, 학습형 일자리 창출과 동아리 지원 활성화 등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해 2025년 2주기 운영성과에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김동수

경남취재본부 김동수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