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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광주송정역서 ‘체류형 관광상품, 농·수 특산품’ 홍보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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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광주송정역서 ‘체류형 관광상품, 농·수 특산품’ 홍보관 운영

포스트 코로나 발맞춰 해남의 매력을 홍보 나서

전남 해남군이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이에 따라 관광수요가 증가하는 수순을 밟고 있는 만큼 체류형 관광상품 등 다양한 분야의 여행상품 개발 및 운영에 따라 지난 4월 29일~30일 이틀간 광주송정역 2층 대합실에서‘체류형 관광상품, 해남 농·수특산품 홍보’를 주제로 한 홍보관을 운영했다.

이번 해남홍보관 운영은 특히 체류형 생활 관광을 중점적으로 홍보해 관광객을 유치하는 한편 해남군 농·수 특산품 및 음식을 홍보해 해남의 맛을 널리 알리는 등 해남의 매력을 관광객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송정역 관광홍보관 운영ⓒ해남군청

▲송정역 관광홍보관 운영ⓒ해남군청

또 이번 홍보관의 주요 내용은 ▲체류형 관광상품 ‘땅끝마실’테마형 순환버스‘해남 시티투어버스’홍보 ▲현장 이벤트를 통한 해남 시티투어버스 탑승권 증정 ▲해남 농·수 특산품 및 먹거리 전시 등이다.

또한 해남군은 유동 인구가 많은 광주송정역 2층 대합실 내 해남홍보관에서 주요 관광상품 홍보, 특산품 등 먹거리를 전시하며 현장 이벤트 진행한다. 해남군‧(재)해남문화관광재단 SNS 팔로우 시 해남 명물 고구마 빵, 고구마말랭이 등 특산품을 지급하며 해남미소 가입신청서 작성 시 휴대용 물병을 증정한다. 해남미소 가입신청서 작성자에 한해 해남 시티투어버스 탑승권(광주출발)을 추첨을 통해 지급한다.

한편 해남군청 관광실 관광마케팅팀 관계자는“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이에 따라 관광수요가 증가하는 수순을 밟고 있는 만큼 체류형 관광상품 등 다양한 분야의 여행상품 개발 및 운영에 노력하겠다.”며 “해남의 맛과 멋을 널리 알려 해남을 방문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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