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시 제5선거구의 전경선 전남도의회 운영위원장이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수석대변인으로 임명됐다.
대변인에는 무안1선거구의 나광국 의원과 여수3선거구의 강문성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 김승남)은 지난 29일 오후 제19차 도당 운영위원회를 갖고 이같이 의결했다고 밝혔다.
전남도당은 또 이날 기초의원 동수 및 초과하여 선정된 후보자의 경선방법과 지난 주 선정된 기초단체장과 광역의원 후보 중 단수로 선정된 후보자와 2명 이상 선정된 후보자를 확정하고 경선방법도 확정지었다.
또한 중앙당 비대위에서 3인 경선으로 결론지은 담양군수 후보자에 대한 경선방식도 의결 추인했다.
담양군수 후보자에 대한 경선방식은 후보자 3명에 대하여 권리당원과 일반주민을 대상으로 각각 50:50으로 하며 2일 경선일자를 공고할 예정이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