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주낙영 국민의힘 경주시장 후보 무투표 당선 가능할까?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주낙영 국민의힘 경주시장 후보 무투표 당선 가능할까?

국민의힘 경주시장 경선에서 51.19% 득표로 박병훈 누르고 본선행

주낙영 현 경주시장이 국민의힘 경주시장 공천자로 확정되었다.

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일 경주,구미,김천,영천,안동시의 시장후보 경선결과를 발표했다.

책임당원투표 50%와 일반 시민 여론조사 50% 등을 반영한 경주시장 경선에서는 주낙영 현 경주시장이 56.19%를 득표, 상대 후보인 박병훈 전 경북도의원을 누르고 국민의힘 경주시장 공천을 거머쥐었다.

주낙영 후보는 SNS에 글을 올려 “시민·당원 여러분께 가슴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뜨거운 마음으로 감사 인사 올린다”면서 감사를 전하고, “남은 기간 더욱 분발해 반드시 압도적인 승리로 시민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본선에 임하는 소감을 피력하였다.

또 함께 경쟁했던 박병훈 후보를 향해서도 “박병훈 예비후보님과 지지하셨던 시민,당원 여러분께도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주낙영 후보가 국민의힘 경주시장 후보로 확정된 가운데 본선등록이 10여 일 남은 현재, 더불어민주당이나 무소속으로 예비후보등록을 하거나 거론되는 후보가 없어 조심스레 무투표 당선이 점쳐지기도 한다.

▲주낙영 경주시장 후보ⓒ주낙영 선거사무소 제공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박창호

대구경북취재본부 박창호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