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수 더불어민주당 여수시장 예비후보가 여수시민 전체를 상대로 ‘코로나19 여수시 지원금을 지급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강 예비후보는 “코로나19로 위기 극복을 위해 함께 고생한 여수시민 모두에게 여수시민의 일상회복을 위한 코로나 지원금을 일괄 지급 하겠다.”고 밝혔다.
또,“해당 지원금은 여수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1인당 30만 원씩 지급할 계획이다”면서, “지난 18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영업시간이 24시간 가능하게 되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권이 활성화 되지 않을 경우 2차 지원금까지도 고려하겠다”고 말했다. 단, “여수시에서만 사용 가능 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강화수 예비후보는 ▲제1호 여수하수종말처리장 이전 ▲제2호 국립대학병원과 연계한 의료중심 율촌스마트시티 건설 ▲제3호 바다 빛깔 여수관광 10대 프로젝트, <더놀자, 여수야!> ▲제4호 대중교통체계 7대 대전환 ▲제5호 반려동물 공약‘댕댕이와 냥냥이를 위한 5대 약속’ ▲제6호 신월동 한화공장 부지 친환경 수변시티 건설 ▲제7호 부영2·3차 감정평가 재실시 ▲제8호 복지 공약 <누구에게나 삶은 별처럼 아름다워야…> ▲제9호 소확행 공약 <여수시민을 위한 소소하지만, 확실한 10대 행복만들기> 등을 발표하며 여수의 비전을 제시하고 정책선거를 주도하고 있다.
여수시 삼일면에서 태어난 강화수 예비후보는 진남초·구봉중·여수고를 거쳐 연세대학교 문과대를 졸업 후 KAIST(카이스트) 석사과정에 재학중이다. 노무현대통령 청와대 정책실 정책조정행정관, 문재인대통령 청와대 국가안보실 평화기획행정관, 국방부장관 정책보좌관(고위공무원단 나급)을 역임했으며, 현재 더불어민주당의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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