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民 전북도지사 결선 첫날 투표율 21.05%…본경선 투표율보다 0.59% 낮아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民 전북도지사 결선 첫날 투표율 21.05%…본경선 투표율보다 0.59% 낮아

▲사진 왼쪽이 김관영 민주당 전북도지사 경선 후보, 오른쪽이 안호영 민주당 전북도지사 경선 후보 ⓒ프레시안


더불어민주당이 전북 도지사 후보를 선출하기 위한 온라인 결선 첫날 투표율이 본경선 투표율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민주당이 공개한 온라인 투표율 결과에 따르면 전북도지사 결선 투표 첫날이었던 지난 26일 온라인 투표율은 21.05%였다.

이는 본경선 온라인 투표율 21.64%(20일 실시)보다 0.59%포인트 낮다.

결선 투표는 오는 29일까지 나흘 간 실시되고, 1차 본경선과 마찬가지로 권리당원 투표 50%와 안심번호 국민선거인단 투표 50%를 합산해 결정한다.

또 민주당의 국민참여경선은 경선 시행세칙에 의거, 당원경선은 권리당원선거인단 ARS투표의 방법으로 실시하게 된다.

현재 결선에 오른 민주당 전북도지사 후보는 김관영·안호영 후보가 경쟁을 벌이고 있다. 

한편 본경선에서 3위에 그쳐 탈락한 김윤덕 후보의 지지 여부가 결선 투표 과정에서 관건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김대홍

전북취재본부 김대홍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