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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의창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김영선 전 4선의원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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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의창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김영선 전 4선의원 '출마'

"의창구를 새로운 문화와 지식산업으로 제2의 강남를 만들겠다"

▲김영선 전 4선 국회의원이 오는 6.1 창원시 의창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를 선언했다.  ⓒ선거사무실

낙동강 경제벨트를 지식문화산업벨트로

의창구를 지식경제와 창조문화의 메카로

의창구민에게 다가가는 문화와 지식경제의 어울림으로

4선 국회의원의 화려한 경력을 가진 김영선 전 의원이 24일 경남도청 광장앞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오는 6.1 창원시 의창구 보궐선거에 출마를 선언했다.

현재 의창구 의원인 국민의힘 박완수 의원은 경남도지사 후보 경선에서 선출되어 도지사 선거에 출마를 하게된다.

의창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나서는 김영선 의원은 지난 2008년 우리나라가 국제금융위기에 처했을 때 위기를 극복하는데 앞장서서 주역을 담당했던 사람이다.

뿐만 아니라 탄핵의 파고를 넘어 문재인 정권의 부정부패와 폭증하는 세금, 경제와 일자리 파괴에 뜨거운 열정과 눈물로 정권교체를 위해 동지들과 함께 투쟁해왔다.

또한 전 한나라당 당대표를 최연소 여성대표로 지냈고 4선 국회의원으로 국회 정무위원장을 지냈다.

경제민주화를 위한 입법, 육아지원을 위해 영육아 지원법을 입법 제안하는 등 새로운 지평을 열었던 사람이다.

김영선은 어린 시절 의창구 무동리에 있는 귀후제 제실에서 사람다움과 배려를 배우며 자랐다. 17대조 할아버지부터 할아버지 때까지 창원 의창구 북면과 진해에서 살아오다가 건설부 공무원이신 아버지를 따라 전국을 돌며 공부하고 성장했다.

항상 한국문화의 출발지인 창원의 충효정신을 자부심으로 삼고 의창구를 미래산업과 지식사회가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으로 새롭게 거듭나는 전진기지로 가꾸고자 하는 포부를 지닌 사람이다.

4선 국회의원의 경력에서 나오는 보이지 않는 추진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김영선은 1조 예산 확보의 추진력으로 경남의 중심지인 창원과 의창구를 새로운 문화와 지식산업으로 제2의 강남을 만들고자 한다.

▲김영선 전 4선 국회의원이 24일 경남도청 정문 앞에서 오는 6.1 창원시 의창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선거사무실

그는 의창구에 대한 꿈과 희망으로 반드시 실현하겠다는 열정을 품고 고향으로 돌아오는 연어처럼 인사를 드렸다.

의창구를 새로운 문화와 지식산업으로 다시 일으키고 자랑스런 비젼으로 의창인의 웃음꽃이 피는 봄날이 되도록 든든한 살림꾼이 되겠다는 각오로.

현재 경남은 여성국회의원의 불모지이다. 여성국회의원이 18대에서 41명, 19대 국회에서 47명, 20대국회에서 51명이 배출되었으나 경남은 전무후무한 여성국회의원의 불모지다.

경남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김영선 전 4선 의원은 최초로 경남 여성 국회의원 탄생을 실현하고저 한다.

창원시는 경남의 중심이고 세계적인 제조업을 주도해 나가는 도시다. 박완수 도지사 후보자가 추진하는 태평양의 전진기지, 청산과 대양이 어우러지는 국제기지로 만드는 경남의 꿈을 함께 이루고 싶어 한다.

그 중심 의창구에 낙동강 경제벨트를 지식문화산업벨트로 만들고 싶어 하는 강력한 의지를 피력하고 있다.

김영선 전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당선자와 학창시절과 고시공부시절을 같이 경험하며 상식과 정의를 배웠다.

윤석열 대통령 후보 선거대책본부에서 민생안정특별본부장 겸 특별위원장으로 임명받아 정권교체를 위해 전국적으로 혼신의 노력을 다했다.

김영선은 이렇게 외친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함께 새로운 지능경제산업 시대를 열겠다고.

또한 창원과 의창구민의 삶은 원자력산업, 해양산업, 농수산산업육성과 같이 국가경제 정책과 함께 발전된다고 말이다.

정병산, 마금산, 구룡산이 밑바닥부터 솟아나듯이 경남의 새로운 발전지평은 여성들의 활발하고 다양한 문화감각과 세련된 경제다양성과 함께 열어갈 수 있다.

경남의 다선 여성국회의원의 경험이 힘찬 발전의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선은 의창구를 추진체로 경남의 새로운 변화를 이루어 경남의 메가시티, 국제경제권역을 박완수 도지사 후보를 선도로 하는 화합체 경남을 만들겠다 외친다.

창원국가산업단지 구조 고도화 사업을 통해 창원국가산업단지를 첨단산업의 혁신 산업단지로 탈바꿈시켜 차세대 첨단산업 거점으로 확보하고 창원~대구 간 국가철도망 반드시 신설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창원~대구 국가기간 물류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동남권 경제공동체 구축을 위하여 시급하게 추진해야 하고 창원을 글로벌 관광·문화 도시로 육성할 것도 다짐했다.

▲김영선 전 4선 국회의원이 24일 지지자들과 함께 경남도청 광장앞에서 오는 6.1 의창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선거사무실

문화공원, 역사문화개발, 테마관광개발, 낙동강수변지역 레저, 문화, 휴식 공간조성 등 하나의 문화관광특화 구역으로 재창조하여 행복한 창원, 즐거운 창원을 구현하겠다고 했다.

특히 읍.면 지역 균형개발을 위해서 고품격 도시 디자인을 통해 삶이 쾌적하고 행복한 주거 및 도시공간을 개발, 창출해 내고 인구의 유출을 막고 출산 장려 정책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세계적인 제조업의 메카도시인 창원의 위상을 회복하고 의창구를 지식경제와 창조문화의 메카로 만들어 1조 예산 확보 김영선이 해내겠다는 다짐을 전하고 있다.

그는 경남의 딸이다. 경남의 딸 김영선이 당당하게 경남여성을 위해 최초의 여성국회의원의 길을 개척해 의창구민에게 다가가는 문화와 지식경제의 어울림으로 새롭게 변화시키겠다는 전의를 불태우면서 출마를 선언했다.

한편 김영선 전 의원은 서울대학교 법학대학 졸업, 연세대 경영학 박사, 제30회 사법고시 합격, 현)변호사, 한나라당 대표 최고위원, 15,16,17,18대 4선 국회의원, 국회 정무위원장 역임, 국회민생대책위원장 역임, 현)미래드림진로센터 창원회장, 현)스마트보육학회 창원회장, 현)영화인연합회창원지회 상임고문, 현)녹색연대 전문위원, 경남대학교, 경상대학교 초빙교수 역임, 국민생활체육 전국자전거연합회장 역임, YMCA, 시민단체 참여연대 활동을 실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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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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