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1차 경선 결과 과반 득표자가 없어 김관영 전 의원과 안호영 국회의원의 결선투표로 가려질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전북도지사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에서 김관영, 김윤덕, 안호영 예비후보가 20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1차 경선에서 과반 득표를 얻지 못해 결션투표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경선은 권리당원(50%)과 일반국민(50%) ARS여론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후보별 득표율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결선 투표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진행될 예정이며 2명의 후보 가운데 다수 득표자가 최종 후보로 결정된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