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는 21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지역 건설경제를 위해 주요 대형 투자사업 현장 36개소를 방문하고 사업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의창노인종합복지관 증축, 구산욱곡면단위 하수처리장 설치, 광려천 고향의 강 조성, 충무지구 도시재생 뉴딜 사업 등 대규모 투자사업장의 공정단계별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에서 집행 애로 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중심의 생활 밀착형 행정을 강화해 상반기 1조1297억 원을 신속 집행할 계획이다.
창원시는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핵심투자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시민들이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성과를 내는데 주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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