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는 22일 동읍 용잠1구 여성경로당 준공식과 북면 신동경로당 기증식을 열었다.
행사는 허성무 창원시장을 비롯해 경로당 어르신과, 도·시의원, 자생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동읍 용잠1구여성경로당은 기존 용잠1구경로당이 회원 수 대비 공간이 협소해 이용에 많은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따라 맞은편 시유지를 확보해 여성경로당을 신축했다.
기존 경로당은 남자 어르신들이 사용토록해 보다 쾌적한 여가공간을 제공했다.
기존 북면 신동경로당은 1982년 건축한 무허가 건물로, 노후로 인해 불편과 위험 요소가 있었다.
신동마을회가 토지를 매입해 창원시에 기부채납하고 지역 독지가의 건축비 후원으로 새로운 경로당을 건립하게 됐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