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를 한달여 앞두고 선거의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후보자들의 공약도 점점 현실성을 더해가고 있다.
이용재 예비후보는 아이 양육하기 좋은 동네 만들기 사업과 함께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에 걸맞는 지역사회 여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이고 일관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용재 예비후보는 여성가족부의 여성친화도시 지정(2017년)에 따른 사업 업그레이드 버전 종합계획 수립에 따라 행정력을 집중하여, 여성이 육아·보육으로 인한 경력 단절을 막고 여성의 사회참여를 확대하는 한편 실질적인 성평등 증진, 생활체감형 여성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광양시 모자보건 플러스 알파(+a) 보충급여 제도를 도입하여 가임에서 출산, 양육 과정에서 제공되는 국가 급여에 부족 부분을 플러스 알파(+a) 보충급여로 지급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용재 예비후보는 광양시 공립 아동 · 여성전문병원 설립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광양시 공립 재활전문병원에 아동 여성전문병동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설립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광양시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운영을 내실화하여, 지원 프로그램 다양화, 이용자 안전확보, 종사자 전문성 확보를 통해, 제2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용재 예비후보는 광양의 지역성평등지수를 중상위권으로 끌어 올리겠다고 강조하면서, 경제활동, 의사결정, 교육직업훈련, 복지, 보건, 안전, 가족, 문화정보 분야 만족도 수준을 최상위로 높이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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