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박종호 전남도의원 예비후보 "명품도시 신대지구 완성시킬 것"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박종호 전남도의원 예비후보 "명품도시 신대지구 완성시킬 것"

전남도의원에 출사표를 던진 박종호 예비후보(32·더불어민주당)가 ‘명품도시 신대지구’ 완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박 예비후보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아이들이 양질의 환경에서 성장하고, 맞벌이 부부들은 여가를 즐기며, 어르신들은 마음껏 자연을 누릴 수 있는 명품도시 신대지구를 조성하겠다”며 “이를 위해 정주 도시로서 아직 부족한 부분들을 채워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종호 전남도의원 예비후보ⓒ프레시안 자료사진

이어 “10여 년간 신대지구는 눈부시게 변화했고 인구도 그만큼 크게 늘었지만 도시의 기능적인 측면에서 미흡한 부분들이 존재한다”며 “도심 주거 생활권의 공유지에 숨을 불어넣어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박 예비후보는 공유지 활용방안으로 주민편의시설 확충을 제시했다. 그는 “세대 구성 및 인구에 비해 아직도 신대지구에는 주민들이 여가 및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는 편의시설이 부족한 실정”이라면서 “신대지구에 공연장, 미술관, 전시관을 포함한 호남 최대 규모의 예술의전당이 건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등 공공부지를 활용해 주민편의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공공형 키즈카페인 ‘신대안심키즈카페(가칭) 건립’을 공약으로 내놓았다. 박 예비후보는 “신대지구에는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시설이 부족하다. 새로운 신대도서관 건립 시 기존 신대도서관과 통합 운영될 소지가 있으므로 신대출장소 3층을 공공형 키즈카페로 활용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며 “워킹맘과 워킹대디 등 맞벌이 부부들이 아이들과 함께 효율적인 여가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약속했다.

박 예비후보는 생태도시에 걸맞는 명품공원 조성도 주장했다. 박 예비후보는 “신대지구 외곽을 둘러싼 생태회랑 개선과 함께 도심을 관통하는 녹지공간을 조성하겠다”면서 “도심 속 소공원을 양성화시키고, 신대천 수변공원화 사업을 진행하는 등 도심공원 확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박 예비후보는 매주 분야별 공약 발표를 이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노무현재단 전남지역위원회 운영위원, 제8대 순천시의회 의회운영부위원장과 청년일자리지원특별위원장을 역임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청년대변인을 맡고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