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작업을 하던 80대 노인이 경운기에 깔려 숨졌다.
지난 21일 오후 5시 56분께 전북 임실군 임실읍 현곡리의 한 밭에서 A모(81) 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채 발견됐다.
발견 당시 A 씨는 이미 심정지 상태로 오른쪽 다리를 크게 다쳤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씨가 농기계인 관리기로 작업을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중이다.
임실서 80대 노인, 밭작업 중 농기계 깔려 사망
밭작업을 하던 80대 노인이 경운기에 깔려 숨졌다.
지난 21일 오후 5시 56분께 전북 임실군 임실읍 현곡리의 한 밭에서 A모(81) 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채 발견됐다.
발견 당시 A 씨는 이미 심정지 상태로 오른쪽 다리를 크게 다쳤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씨가 농기계인 관리기로 작업을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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