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성산구는 21일 가음정동 현안사업과 주민불편 민원 대상지를 방문해 현장점검 시간을 가졌다.
이 날 2000만그루 나무심기사업과 연계한 ‘두엄마을꽃밭’ 조성지 현장을 찾아 꽃밭 정비 현황 및 여름 초화류 식재 등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안병오 성산구청장은 “동네 구석구석 촘촘한 현장행정을 통해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즉시 해결하고 구민들이 행복한 창원특례시 성산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가음정동에서는 가음동 16-2 사유지를 주민에게 무상으로 임차받아 조성된 ‘두엄마을꽃밭’을 통해 계절별 초화류를 식재해 도심 속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도시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가음정천 일대 데크로드 노후와 남산중학교 통학로 안전문제 현장을 방문해 주민불편사항을 청취하고 관련 부서와 함께 향후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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