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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수] 윤경희 청송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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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수] 윤경희 청송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

“희망과 꿈이 있는 청송군을 만드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

▲윤경희 청송군수 예비후보와 부인 김옥자 여사가 1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지지자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프레시안(정휘영)

윤경희 청송군수 예비후보자가 1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개소식에는 청송군의회 이광호 의장을 비롯해 윤시호 안동시 종친회장 등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날 청송군의회 이광호 의장은 축사를 통해 “윤경희 후보는 지난 4년 동안 열심히 달려왔고 또 군민이 주인이라는 그런 각오로 군민을 섬기면서 지금까지 열심히 일해왔다.”면서 “대한민국 최고의 청송군을 만들기 위해 다시 한 번 더 도전을 시작했다.”며 지지를 부탁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도전에 함께 자리해준 모든 분과 청송군 군민 모두가 함께 손잡고 도와달라”며 “4년 전 그날처럼 한 번 더 압승을 거둬서 청송군의 밀린 숙제를 마칠 때까지 군민 여러분의 열렬한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 윤경희 청송군수 예비후보와 부인 김옥자 여사가 1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지지자들과 사진을 찍고 있다. ⓒ프레시안(정휘영)

윤경희 청송군수 예비후보는 “일등 청송군을 만드는 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 죽을 때까지 이 청송군을 대한민국 1등으로 꼭 만들어 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청송군은 서울시의 1.5배 크기의 땅을 가지고 있고 군 전체 면적의 84%가 임야고 산림이다.”며 “‘산소카페 청송군’이라는 도시 브랜드에 맞게 산림과 자연과 힐링의 도시로 만들어 공기를 팔아먹는 그런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특히 윤 후보는 “청송군에는 4,200여 사과 농가가 있고 청송사과가 10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을 받았다.”면서 “이 모든 것은 우리 군민들이 청송군을 굳건히 지켜주셨기 때문에 오늘날 이런 큰 영광이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저와 군민들이 희로애락을 같이 나누면서 1등 청송고원을 만드는 데 함께해 달라”며 “희망과 꿈이 있는 청송군을 만드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윤시호 안동시 종친회장이 파평윤씨 경북북부지역 시·군회장단을 대표해 율강 김부경 선생이 쓴 ‘경공희흡’ 사자성어 액자를 전달했다.

‘경공희흡’을 풀이하면 군정을 행함에 있어 몸을 낮추어 조심하고 군민을 대함에 있어 공손하게 받들어 모심으로써 청송을 태평성세로 빛내고 화합을 통해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변찮게 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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