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남지역회의(부의장 김홍근)는 18일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충남 15개 시·군 여성·청년분과위원장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충남 여성·청년분과위원장 합동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참석한 충남지역회의 대행기관 장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여성‧청년위원 여러분의 활동이 한반도 역사와 7천만 민족의 미래를 변화시킬 수 있다” 며 “오늘 회의를 통해 추진 될 충남지역회의 여성․청년 사업이 국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 주길 바란다” 고 전했다.
합동회의에서는 2022년 여성과 청년이 주도하는 충남지역의 평화·통일 활동 계획을 공유했으며 여성위원회는 오는 6월 ‘여성 평화통일 염원대회’를, 청년위원회는 10월에 ‘충남 통일 씨름대회’를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여전히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평화 메시지가 전달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NO WAR'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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