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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섭의 '펫부심'이 만든 반려동물 유토피아 정읍…이젠 문화센터로 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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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섭의 '펫부심'이 만든 반려동물 유토피아 정읍…이젠 문화센터로 띄운다

유진섭 예비후보, 17일 정읍유기동물보호소 찾아 반려동물문화센터에 치유정책 계획 구상

ⓒ프레시안


정읍의 '펫-부심'(pet負心)이 민선 7기에 이어 반려동물들과 멈춤 없는 동반 쉼호흡을 하고 있다.

유진섭 더불어민주당 전북 정읍시장 예비후보가 정성의 손길로 어루만지고 있는 '동물보호와 동물복지' 구현 정책이 반려인과 반려동물 간에 서로 '치유정책'으로 넓혀져 가고 있다.

짝이나 동무가 아닌 이제 생각과 행동을 함께 하는 가족 구성원인 반려동물을 통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안착에 유 예비후보가 정성을 가득 담아내고 있다.

시장 예비후보로서 시민 한 명을 더 만나야 한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는 것이 솔직한 마음이기도 하다는 그가 부활절 주일인 17일 정읍시 유기동물보호소를 직접 살핀 점은 단순한 발도장 찍기가 아닌 시민과의 약속, 그리고 반려동물들과의 약속을 지켜나가기 위해서이다.

국내 반려동물 인구 1500만 시대에 살고 있는 현 상황에서 반려동물의 복지권리도 결코 소홀할 수 없다는 그의 신념이 뇌리 속에 중요한 하나의 공약으로 자리잡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는 민선 8기 시장에 다시 도전하면서 7대 공약 중 하나로 '반려동물문화센터 조성'을 발표했다.

복합문화공간에서 반려동물들에게 권리의 당당함을 찾아주는 동시에 반려동물과 더불어 사는 문화·산업 중심도시 정읍으로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것이 그의 구상이다.

내년부터 오는 2024년까지 총 20억 원을 투입해 건립하는 '반려동물문화센터'에서는 반려동물 직업훈련학교 운영 및 관련 산업 활성화로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반려동물 박람회 개최로 반려동물 산업 중심에 정읍이 우뚝 서겠다는 밑그림이 그가 가지고 있는 복안이다.

이런 계획을 차질없이 진행시켜서 문화센터에 체험학습장과 교육장·펫카페·놀이터·산책로는 물론이고, 입양홍보관과 반려견 예절교육실 등 조성으로 반려동물 문화공간으로 집적화시킬 계획을 삼고 있다.

그의 반려동물 복지정책은 민선 7기 동안 펼쳐온 동물보호 등 정책공약에서 고스란히 엿볼 수 있다.

관련 정책 가운데 '반려동물사료생산 틈새농업 육성공약'은 반려동물 펠릿사료상품 포장지제작과 반려동물사료, 간식생산 및 가공, 신제품 개발 및 상품화로 판로확대가 완성됐다. 그의 이 공약은 지난 3월 18일 100% 완료됐다. 

한편 유진섭 예비후보가 찾은 동물보호소에는 150마리의 유기동물이 보호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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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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