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알면 쓸 때 있는 디자인 JOB 이야기’ 특강을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디자인 브랜딩 부분과 미디어 부분으로 나눠 각각 3일씩 진행된 이번 특강은 디자인 브랜딩 부분에 김예훈 Depack Corporation 브랜드 디랙터 이사, 미디어 부분에 박영훈 (주)프리컷 대표이사가 참여했다.
온라인으로 열린 특강 프로그램은 지난해 진행했던 디자인 브랜딩 내용을 보강하고 미디어 부분을 신설함으로써 학생들이 원했던 분야를 충족시켰으며 실제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근무를 통해서만 알 수 있는 다양한 내용과 취업에 꼭 필요한 이력서 및 포트폴리오를 잘 제작할 수 있는 팁 등을 다뤄 참여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강을 주관한 강지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청년들이 디자인 브랜딩과 미디어 쪽 실무자로부터 생생한 정보를 직접 듣고 직무에 대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청년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며 "청년의 취업 고민을 해결하는 대학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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