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는 14일 제114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6일간의 임시회 일정에 들어갔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심영석 의원의 ‘창원 미래먹거리로 수소산업은 계속 이어져야 한다!’, 전홍표 의원의 ‘청년들의 내일을 응원하는 창원특례시를 만들자!’, 박남용 의원의 ‘창원시의회 3대 의원을 마무리하며’, 지상록 의원의 ‘’이건희 컬렉션 네트워크 뮤지엄’ 창원특례시 문화의 시작으로‘, 최영희 의원의 ‘창원형 일자리 모델을 만들어 GM창원공장 등 자동차산업에 우선 적용하자!’ 등 모두 5명의 시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이어 ‘해군 리더십센터 창원시 환원 건의안’,‘소형모듈원전(SMR) 산업육성을 위한 창원특례시의회 건의안’, ‘부산항신항 용원 수로 교량 신설 건의안’ 등 3건의 건의안을 채택해 가결했다.
이번 임시회는 제3대 창원시의회 공식 일정을 마무리하는 회기로 의원발의 조례안 9건을 포함한 34건의 조례안과 3건의 건의안 등 총 38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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