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2022년도 신규 공중보건의사’ 192명이 시․군 보건소 및 공공병원 등에 배치했다.
14일 경북도에 따르면 신규 공중보건의사 192명은 전문의 22명, 인턴 46명, 일반의 38명, 치과 30명, 한의과 56명으로 지역 보건소, 보건지소, 공공병원, 취약지역 응급의료기관 등에 3년 간 복무하게 된다.
올해 192명이 신규 배치되면 도내는 총 518명의 공중보건의사가 감염병 대응과 농어촌 의료취약지의 공공 보건의료 지킴이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울릉군에 가정의학과, 외과, 소아청소년과를 포함한 전문의 10명 등 의과 13명, 치과 1명, 한의과 3명 등 총 17명이 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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