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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농부의 이야기를 들어요"…부안군, 4월 '청년농담(農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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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농부의 이야기를 들어요"…부안군, 4월 '청년농담(農談)'

김종택 부군수 주재, 팥작목반 청년 10여명 참석 의견 나눠

▲전북 부안군이 청년농업인들과 함께하는 간담회 '청년농담'을 보안면 이레농원에서 진행했다. ⓒ부안군

전북 부안군은 보안면 이레농원에서 청년농업인들과 함께하는 간담회 ‘청년농(農)담(談)’을 개최했다.

‘청년 농담(農談)’은 부안군이 지난 3월부터 청년농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되는 자리다.

이번 간담회는 ‘부안농업의 미래, 함께 열자’라는 주제로 김종택 부군수와 부안팥작목반 청년농업인 1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팥농사를 통한 소득향상 방안, 작목반 운영 애로사항과 함께 다양한 청년정책에 대한 의견이 개진됐다.

김종택 부군수는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라는 위기 속에서 결국 지역의 미래를 만들어 가는 것은 청년농업인들의 열정과 꿈의 크기다”며 “부안농업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농업인들이 자긍심을 갖고 신명나게 농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관련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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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홍

전북취재본부 김대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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