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명희 더불어민주당 전남도의원(장흥 2선거구) 예비후보는 지난 10일 장흥군 관산읍 에 위치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승남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위원장, 윤재갑 더불어민주당(전남 해남군 완도군, 진도군) 국회의원, 이개호 국회의원 부인 오명숙 여사, 이송자 전남 소비자교육회장, 김향덕 전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광주지회장, 여성단체회원, 시군 여성기초의원, 장흥군민, 지지자 1,000여명이 필승을 다지는 자리가 되었다.
윤명희 예비후보는 “한 사람이 걸어온 길을 보면 그 사람이 걸어갈 길이 보인다. 지난 4년동안 전남도의원으로 활동하면서 한결같은 마음으로 장흥발전을 위해 힘써 왔다” 며 “또 한 번 장흥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열정적으로 봉사할 수 있도록 지지해 주시기를 간곡히 바란다” 며 호소했다.
윤명희 예비후보는 장흥발전을 위한 핵심전략을 발표했다.
첫째, 농어업 인력난 해소, 노동력 절감과 청년 농어업인 유입, 자연재해 피해복구비 지원을 통한 농어가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둘째, 득량만 해양선과 내륙관광을 연결, 역사, 문화자원을 자연친화적으로 개발 ‘돈 버는 관광정책’을 만들겠다.
셋째, 동학농민혁명 전적지 등 장흥의 보석같은 문화유산을 발굴하여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겠다.
넷째, 복지체계 구축과 교육환경 조성으로 어르신들이 행복 100세 시대, 아이 키우기 좋은 장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윤명희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전국여성위원회 부위원장, 전남도당 여성위원장, 정책의 부의장,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상임이사, 전남 경제인연합회 부회장, 한국여성경제인협회 6대 지회장을 역임했다.
또한, 전남 도의원으로 예산결산 위원, 장흥군민의 삶과 직결된 경제, 복지,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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