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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식] 양평군, 2023년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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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식] 양평군, 2023년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등

□ 다음달 27일까지 접수…생활밀착형 사업 총 51억원 규모

경기 양평군이 2023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사업을 다음달 27일까지 접수한다고 11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는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 참여를 보장하고, 지역 특색에 맞는 사업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해 군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이번 공모 규모는 총 51억 원의 생활밀착형 사업으로, 군 단위 사업 15억 원과 읍·면 단위 사업 36억 원이다.

공모사업 신청은 군 홈페이지(www.yp21.go.kr)와 우편, 방문으로 신청 가능하고, 군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각 담당부서의 타당성 검토와 군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검토를 거쳐 최종 선정된 주민 제안사업은 2023년 군 예산에 반영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 제도는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재정의 투명성, 재정의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제도”라며, “주민 생활에 직접적이고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사업이 발굴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양평군, 지역사회 통합돌봄 활동 매니저 운영

경기 양평군은 신중년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돌봄이 필요한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활동 매니저’를 운영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 지역사회 통합돌봄 활동매니저 활동사진. ⓒ 양평군

지역사회 통합돌봄 활동 매니저는 1년 이상 관련 업무 종사 경력이 있는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의 사회복지사 또는 요양보호사 자격증이 있는 관내 주민으로, 홀로 계시는 통합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이성희 문화복지국장은 “전문 경력을 소유한 지역사회 통합돌봄 활동 매니저 활동으로 신중년의 경력형 일자리 창출과 지역 어르신들의 돌봄 공백을 최소화 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건강관리와 돌봄 서비스가 필요한 어르신들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평소 살던 집에서 건강하게 지내도록 주거, 의료, 요양 돌봄 등의 서비스를 맞춤으로 지원하는 ‘양평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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