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관규 순천시장 예비후보는 “작년 12월 4일 아랫장에서 소병철 국회의원께서 ‘순천만 교량교 재가설’ 사업 국비예산 40억을 발표한데 이어 금번에 행안부 특별교부세로 30억을 추가 확보하셨다”며 소병철 국회의원의 이번 ‘순천만 교량교 재가설’사업 특별교부세 확보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노 예비후보는 “지방도에 국비를 확보하기는 쉽지 않은 일이며, 안전등급도 D등급을 받을 정도로 매우 위험하고 특히, 그동안 사상자가 4명이나 발생한 슬픈 역사를 잘 아시고 주민들과 시민들 의견을 잘 청취해서 말 그대로 ‘숙원사업’이었던 것을 말끔히 해소 시켜주신 것에 대해 거듭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강조했다.
노관규 예비후보는 “제가 순천시장에 당선이 되면, 소병철 의원님의 예산확보에 발맞추어 교량교 주변의 국유지와 하천부지를 활용하여 정원의 도시에 걸맞는 공원을 조성함으로써 순천만습지는 물론 인근 식당, 펜션단지 등 상권 활성화 까지 챙기겠다”고 공약했다.
노 예비후보는 “지역국회의원과 시장은 시민을 위한 완벽한 파트너쉽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화합과 통합의 힘으로 일류순천을 만들기 위해 더욱 소통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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