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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서 병원 격리 치료중 3명 사망...기저질환 가진 80·90대 고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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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서 병원 격리 치료중 3명 사망...기저질환 가진 80·90대 고령자

6287명→4648명→4244명 확진자 감소세, 재확산 가능성 여전해 방역수칙 준수해야

병원에서 격리치료를 받아오다 사망한 확진자 모두 기저질환이 있던 고령자로 확인됐다.

울산시는 8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누계 확진자가 30만648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부산시

연령대 별로는 10대 이하가 가장 많았고 70대 이상이 가장 적었다. 예방 접종률은 지역 인구대비 63.1%가 3차 접종을 완료했다.

또한 이날 병원에서 격리 치료받던 3명이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는 280명으로 늘어났다. 이들 모두 기저질환을 갖고 있던 80~90대 고령자로 조사됐다.

한편 울산에는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5594명→5049명→2481명→5458명→6287명→4648명→4244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감소세를 보이고있다. 시 관계자는 "재확산 가능성도 여전한만큼 시민들께서는 방역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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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지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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