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5일부터 진행된 캠퍼스 벚꽃문화제에 맞춰 고용노동부 청년정책 및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홍보를 진행했다.
포토존 이벤트 및 푸드 트럭을 활용해 7일까진 펼친 이번 홍보는 신입생 및 재학생들에게 2022년 청년정책을 안내하고 대학일자리센터 리플릿 및 홍보 물품을 제공함으로써 청년고용정책과 대학일자리센터 인지도 제고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특히 청년정책 홍보 외에도 대학교당, 도덕교육원, 마음인문학연구소, 전북금연지원센터 등과 협업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일상생활의 피로감과 스트레스 예방을 위한 스트레스지수 검사 및 상담, 감사 편지쓰기 캠페인 등 ‘WK-마음통합상담’ 부스를 운영해 관심을 끌었다.
강지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된 분위기를 활성화하고 학생들에게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인지도 제고와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시행하고 있다"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이용해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뒷받침하고 청년들의 진로 설정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서도 힘써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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