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양오 더불어민주당 광양시장 예비후보는 7번째 공약‘청년정책 2탄’을 발표했다.
문양오 예비후보는 앞서‘청년부시장제’를 발표한 데 이어 이날은 △광양청년 취업(창업) 사관학교 설립 △광양시 청년유튜버 육성 등 좀 더 구체적인 청년지원책을 선보였다.
청년취업(창업) 사관학교란 취업을 준비하는 20~30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기업이 요구하는 디지털 신기술 실무역량 교육을 무료로 제공하고 취창업 연계를 지원한다.
청년유튜버는 지역의 청년들에게 4차산업 시대에 걸맞은 크리에이터로의 도전과 기회를 제공하여 청년들이 운신할 수 있는 폭을 최대한 돕고 넓혀주겠다는 목표다.
문양오 예비후보에 따르면“비록 명예직이긴 하나 청년부시장제가 청년들과 함께한다는 선언적, 상징적 제도라면 취창업사관학교는 현장 수요기업과 연계할 수 있는 실질적인 실무역량교육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의 사회진출에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우리 지역 청년들이 지역 내에서도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고 또 24시간 무료이용 가능한 공간공유센터를 통해 창조적 인재로서의 발돋움 즉 4차산업시대에 걸맞는 크리에이터로서의 성장과 도전을 할 수 있게 시대맞춤, 청년들의 요구맞춤 서비스를 앞으로도 적극 후원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거듭 약속했다.
한편 문양오 예비후보는 5대 핵심 공약으로 △KTX 광양역유치 △전시민 코로나극복위로금 100만원 지급 △원스톱 재활전문병원 건립 △치매유전자 무료검사 △반려동물 테마파크 건립을 공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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