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가 ‘제16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를 오는 11일 고양장항야구장에서 개막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고양-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를 스포츠융복합사업의 일환으로 스포테인먼트를 통한 스포츠산업 영역 확대 및 관광산업을 연계한 부가가치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경기는 매주 월요일 저녁 7시부터 밤 11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유튜브, 네이버TV로 생중계된다.
올해는 상 하반기로 리그를 나누어 진행하며, 상반기 우승팀과 하반기 우승팀이 오는 10월 24일 왕중왕전을 통해 최종 우승컵의 주인공을 가린다.
이재준 시장은 “제16회 고양-한스타연예인야구대회 개막을 축하한다.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세로 리그가 중단되었지만, 올해는 끝까지 경기를 치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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