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학교(총장 전성용)는 6일 양주 메트로폴캠퍼스에서 ‘청년들이 가고 싶은 중소(중견)기업’이라는 주제로 중소(중견)기업 바로알기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취업사관교육센터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재학생 53명이 참여했다.
토크콘서트에 앞서 산업체 취업전문 강사 손제민씨가 진행한 특강에서는 △최근 채용동향과 취업시장 △중소기업 이해와 우수기업 찾기 △대기업 부럽지 않은 중소기업 취업하기 등을 주제로 학생들에게 다양한 중소기업 정보가 제공됐다.
이어진 토크콘서트에서는 경동대를 졸업한 김용련(소노인터내셔널·호텔조리학), 정헌성(하이에어 제주국제공항·항공서비스학과), 조서영(윈윈파트너스·스포츠마케팅학과)씨가 참석해 취업준비와 직장생활에 대한 생생한 경험을 전달했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패널로 참석한 선배들에게 특히 유망 중소·중견을 탐색하는 다양한 질문이 쏟아졌다.
김금찬 경동대 산학취업처장은 “대기업의 좁은문 통과보다 유망 중소기업 대상의 취업준비가 더 긴요하다”며, “중소기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영상으로 녹화해 경동대 LMS를 통해 전교생에게 서비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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