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안성시, ‘동남아 수출 화상상담 시장개척단’ 5일간 운영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안성시, ‘동남아 수출 화상상담 시장개척단’ 5일간 운영

경기 안성시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이달 6일부터 8일, 19일부터 20일까지 모두 5일간 안성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싱가포르 및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 시장 진출을 위한 ‘2022년도 안성시 동남아 수출 화상상담 시장개척단’을 운영한다.

5일 시에 따르면 시장개척단은 2020년 안성시 북미 화상상담을 기점으로 코로나19 극복과 대응 마련을 위해 비대면 화상상담 형식으로 추진해왔다. 

▲ 안성시청 전경. ⓒ 안성시

지난해에는 중국과 러시아 온라인 화상상담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 21개소가 103건의 상담 실적을 올렸다.

지난해 2회로 진행됐던 화상상담을 올해는 수출지역 다양화를 위해 4회로 늘려 추진한다.

첫 번째인 이번 행사에서는 동남아(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수출을 위한 중소기업의 1:1바이어 상담알선, 상담통역비 등 수출상담회 운영비용을 일체 지원한다.

시장개척단 수출 화상상담에 참여하는 업체는 사전 시장성 평가를 진행해 신청 품목의 현지시장 반응 분석 결과 수출 가능 기업 5개 업체가 선정됐으며, 싱가포르 및 말레이시아의 바이어와 온라인 화상상담을 진행해 수출계약을 맺는 등 향후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좋은 수출성과를 거두어 올해는 다양한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횟수를 늘려 확대 추진할 계획이며, 수출시장에서 코로나19를 잘 극복해나가 앞으로 관내 수출기업의 해외시장 개척 및 판로 다각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