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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동연 예비후보 "양산, 文대통령 거주할 곳...기필코 이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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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동연 예비후보 "양산, 文대통령 거주할 곳...기필코 이겨야"

"청년·여성·소외계층 안심하고 창의적 능력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양산시 만들겠다"

나동연 양산시장 예비후보가 4일 '윤석열 정부 출범과 지방선거 필승전략'이라는 주제로 70분간 토크쇼를 펼졌다.

이번 정치토크쇼는 '고성국 TV'의 고성국 정치외교학 박사와 나동연 예비후보와의 유투브 라이브 방식으로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나 예비후보는 "양산지역은 내달 10일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 후 거주할 곳으로 시군 단위로는 가장 주요한 상징적 지역"이라며 "이번 선거에서 기필코 이겨야 할 곳"이라고 강조했다.

▲나동연 국민의힘 양산시장 예비후보가 정치토크쇼를 하고 있다.ⓒ프레시안(석동재)

나 예비후보는 "이번 대선 승리는 국민의 승리이다. 윤석열 정부가 출발하면서 아직 미완의 출발이다. 이번 지방 선거에서 압승을 해야만 비롯서 완전한 승리가 이뤄지는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윤석열 당선인 인수위가 구성한 가운데 모든 부분에 대해 민주당이 택걸을 걸고있다. 이를 막기위해서 이번 지방선거를 압승해야된다"고 강조했다.

나 예비후보는 "문재인 정권 5년 더불어민주당 양산시 지방정부 4년간 경제폭망과 안보실종, 자유시장 경제붕괴, 지역일자리 창출실패 등 많은 문제점이 드러났다"며 "이번 지방선거 승리로 떠나는 양산에서 돌아오는 양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나동연 예비후보는 "오는 6월 1일 필승전략으로 승리해 대기업 유치등을 통한 경제부활과 일자리 창출, 노인과 차상위계층을 위한 복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2030세대 청년과 여성과 소외계층들이 안심하고 창의적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수있는 활기차고 신명나는 양산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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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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