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구시당(위원장 추경호)은 4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4일 제65차 중앙당 최고위원회 시‧도당 공천관리위원회 구성 관련 의결에 의거 주호영 국회의원(수성갑, 5선)을 공천관리위원장으로 총 7명의 공천관리위원회를 구성해 4일 최고위원회에서 최종 확정 의결됐다.
여성 및 청년 구성지침에 의거 당 내외 인사를 두루 안배해 구성한 이번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위원장에 주호영 의원(수성갑, 5선), 부위원장에 김용판 의원(달서병, 초선)과 김승수 의원(북구을, 초선)이 맡게 됐다.
이어 위원으로는 김규호 現 대구시당 상임부위원장, 배인숙(女) 前 대구 월성초·지산초·대곡초 교장, 박준섭 現 박준섭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이효진(女) 前 제20대 대선 국민의힘 대구 공동선대위원장이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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