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는 산림치유단지 조성 및 힐링프로그램 운영 사업이 공모사업에 선정 됐다고 4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한 공모 사업은 ‘빅데이터와 함께하는 똑똑한 컨설팅(심화컨설팅)’사업이다.
이 사업은 빅데이터를 활용해 지역관광 개발사업의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는 심화컨설팅 지원사업으로 지난해 기본컨설팅에 선정된 9개 지자체 중 컨설팅이 완료된 지역 가운데 지자체 참여 노력 및 사업 실효성이 높은 3개 지역을 선정했다.
관광객 현황, 소비실태 분석, 이동 동선 등 빅데이터 기반의 지역관광 여건을 분석하고 운영 프로그램 개발, 관광객 유치 및 홍보 방안 등을 컨설팅하여 도래재 자연휴양림의 활성화를 유도하고, 밀양치유의 숲과 연계한 다양한 산림복지 프로그램을 구성해 연계사업의 시너지효과로 산림관광의 중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광객 현황, 소비실태 분석, 이동 동선 등 빅데이터 기반의 지역관광 여건을 분석하고 운영 프로그램 개발, 관광객 유치 및 홍보 방안 등을 컨설팅하여 도래재 자연휴양림의 활성화를 유도한다.
밀양치유의 숲과 연계한 다양한 산림복지 프로그램을 구성해 연계사업의 시너지효과로 산림관광의 중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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