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는 우리라는 지역공동체의 행복실현이고 소소한 작은 행복을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는 사회시스템과 제도적 장치의 구현이 행정의 목적이므로 밀양시의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
밀양시의회 김상득 의원은 지난 4일 제235회 밀양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밀양시 발전과 시민의 행복이 최우선인 의회”를 당부했다.
김상득 의원은 “지방자치는 우리라는 지역공동체의 행복실현이고 소소한 작은 행복을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는 사회시스템과 제도적 장치의 구현이 행정의 목적이므로 밀양시의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우리의 지방자치는 정당정치를 기반으로 한 공천제에 발목이 잡혀있다”고 직시 했다.
“의회는 주민들을 위한 생활정치임에도 때로는 정당논리가 우선시되어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이라고 말하며, 중요한 정책이라든가 예산안 심의와 같은 의회 본연의 기능을 수행하는데 있어서는 언제나 주민들의 목소리가 우선되고 살아있는 밀양시의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요구했다.
“그동안 밀양시의 수많은 성과들은 집행부와 시의회가 함께 고민하고 머리를 맞대며 소통하고 협력해 온 덕분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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