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7일~28일 양일간 진행된 KBC 광주방송에서 실시한 기초단체장 여론조사에서 광양시장 후보 중 더불어민주당 광양시장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이용재 광양시장 예비후보가 28.9%로 1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김재무 예비후보는 24.5%를 차지하며 2위에 그쳤다.
KBC 광주방송의 이날 여론조사에서는 무소속 정인화 전 국회의원이 20.5%로 1위를 기록했고 이용재 광양시장 예비후보는 19.8%를 기록하여 오차범위 내 0.7%의 차이를 보였다.
더불어민주당 후보 중 광양시장 후보 적합도에서는 이용재 예비후보가 김재무, 문양오 두 후보를 오차범위 내 4.4%, 7.5% 각각 앞서며 선두를 달렸다.
이날 여론조사는 KBC 광주방송에서 리서치뷰에 의뢰해 광양시 거주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으며, 응답률 7.5%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로 KBC 광주방송은 밝혔다.
한편 이용재 예비후보는 “광양시민의 뜨거운 지지에 감사하며 광양시장에 당선된다면 “내삶이 편안한 행복도시라는 슬로건에 맞는 광양시민이 편안한 행복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여론조사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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