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방문의 해'를 맞아 남해 대표 여행지를 알리는 SNS 특별 기획 콘텐츠가 운영된다.
남해군은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맞이해 남해의 대표 여행지를 더욱 매력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특별기획 콘텐츠를 공식 블로그인 ‘남해랑 썸타자’와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재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 1일 공식블로그에 발행한 특별 기획 콘텐츠는 남해각과 보리암을 소개하는 내용이다. 매거진 형식으로 꾸며 기존 콘텐츠보다 가독성과 흥미성을 높였다.
인스타그램 영상 콘텐츠는 남해각 직원의 인터뷰 내용을 생생하게 담겼으며, SNS 트렌드인 짧은 동영상(릴스)으로 업로드 됐다.
정보전산팀 윤정현 주무관은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맞아 방문객들이 남해에 흠뻑 빠지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자 이번 콘텐츠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2022년, 남해의 숨은 매력을 널리 알릴 남해군 공식 SNS를 꾸준히 방문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특별 기획 콘텐츠 발행은 오는 7월까지 이어진다.
3월 남해각과 보리암을 시작으로 4월은 다랭이마을과 노도, 5월은 편백자연휴양림과 양떼목장, 6월은 독일마을과 섬이정원, 7월은 상주은모래비치와 물미해안도로를 취재하고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 발행할 예정이다.
취재 대상지는 지난 1월 공식 블로그에서 실시한 ‘2022 남해군 방문의 해, 꼭 가고싶은 남해 여행지 댓글 이벤트’에서 가장 댓글이 많이 달린 상위 5곳과 최근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핫플레이스 5곳을 선정했다.
또한 지속적으로 이웃들과 소통하고 재미를 더하기 위해 5월에는 댓글 이벤트 2탄 ‘찰칵, 2022 남해군 방문의 해, 제대로 즐긴 후기 댓글 이벤트’를 개최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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